가나자와의 현관문 ‘가나자와역’은 포토제닉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은 우산을 이미지해 환대의 마음을 표현한 유리 건축 ‘모테나시 돔’과 가나자와의 새로운 상징 ‘쓰즈미문’. 낮에는 햇살을 받아 빛나고 밤에는 환상적으로 라이트업되어, 노의 북을 모티프로 한 박력 있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역 내부에는 금박·가가 유젠·구타니야키·와지마 칠기 등 가가 백만석의 전통 공예가 곳곳에 배치되어 박물관 같은 분위기. 레스토랑과 기념품점이 모여 있는 ‘가나자와 햐쿠반가이’에서 식사와 쇼핑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