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래 80년 가까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사랑받아 온 노포 화과자점. 재료의 풍미를 소중히 하며 정성으로 과자를 만듭니다. 간판 상품은 큼직한 밤을 통째로 감싼 ‘쿠릿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세대에 인기 있는 일품입니다. 그밖에 흑설탕의 고소한 향이 그리운 ‘야마시로 온천 만주’, 살구를 감싼 파이 만주 ‘아프리코트’, 밤이 들어간 찐 양갱을 사랑스럽게 만든 ‘잇토쿠리’ 등 개성 넘치는 명과를 준비했습니다. 야마시로 온천 산책의 동반자나 기념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소박한 맛을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