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거처를 그대로 공개하고 있는 곳이 ‘이로하소안’입니다. 작업실과 서재, 아궁이 방을 관람할 수 있으며, 흙창을 개조한 전시실에서는 작품도 전시합니다. 야마시로 온천의 단나슈(旦那衆)는 당시 무명이던 로산진의 재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곳 야마시로 온천에서 로산진은 연대의 다실 벗이기도 한 초대 스다 세이가로부터 도예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 후 각자 간판 제작과 병행해 세이가 가마에 다니며 제작에 힘썼습니다. 야마시로는 로산진의 재능을 꽃피운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도보 | 당관에서 도보 약 10분(약 750m) |
| 차 | 당관에서 도보 약 4분(주차장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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